[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수원특례시가 4일 오후 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 제설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제설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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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가 4일 저녁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
이날 오후 7시 수원 지역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8시 30분 해제됐으나, 오후 9시 30분 기준 수원 지역 적설량은 4.2㎝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지역 내 모든 구간에 제설제 538t을 살포하고 제설 장비 106대와 제설 인력 224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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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가 4일 저녁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
민원 발생 지역과 이면도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블랙아이스(도로 결빙)에 대비해 5일 오전 2시부터 추가로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속적인 도로 순찰을 통해 신속한 제설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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