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정육·프리미엄 과일 등 40여 종
숙박권·레스토랑 식사권도 포함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24 추석 선물 세트를 9월 9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명절 베스트셀러 상품을 포함해 40여 종으로 확대 기획됐다.
특히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의 시그니처 상품 및 지역 특산품이 추가돼 주목받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한우 및 정육 세트, 프리미엄 과일 세트, 산지 직송 수산품 등을 비롯하여, 지리산 벌꿀 세트, 참나무 원목 재배 건버섯 세트, 청정지역 곶감 세트, 프리미엄 오일 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됐다.
이랜드파크_켄싱턴호텔앤리조트 2024 추석 선물 세트_대표 이미지. [사진=이랜드파크 제공] |
올해는 국내외 숙박권 및 레스토랑 식사권도 포함돼 '여행의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구매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며, 배송은 9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부터 가성비 있는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준비해 고객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며 "변화하는 명절 선물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