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종합광고에이전시 ㈜젤로는 도축 및 육가공 전문 기업 ㈜협신식품과 공동으로 정육점 브랜드 '도축장집 아들들'의 런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도축장집 아들들'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육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협신식품이 직접 도축하고 가공한 고기를 유통받아 판매하는 점이 큰 강점이다.

협신식품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검증된 도축 과정을 통해 고품질의 육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소고기를 만나볼 수 있고, 도축장으로부터 바로 유통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육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젤로 정지혜 대표는 "이번 브랜드 런칭은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보증된 육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소고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협신식품 김우형 이사는 "도축장집 아들들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브랜드 런칭은 육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육우의 우수한 품질을 강조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함으로써, 소비자들은 한우 외에도 질 좋은 소고기를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될 것이다.

추석 명절 시즌과 함께 오픈 예정인 정육점은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 중이다. 초기 고객들에게는 특별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통해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초기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젤로와 협신식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함으로써,정육점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고, '도축장집 아들들'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육우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