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 현남면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주택 화재.[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8.12 onemoregive@newspim.com |
12일 오전 3시19분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1시간 39분만에 주택 1동을 태우고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집에 살고 있던 60대 남성 A(66)씨가 숨지고 대피를 유도하던 20대 여성 B(27·피서객)씨가 손가락 열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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