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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시교육청

기사입력 : 2024년08월08일 15:34

최종수정 : 2024년08월08일 15:34

◇교장(원장) 정년퇴직

▲윤복순(예향유치원) ▲채미숙(효천다솜유치원) ▲김희란(광주서산초) ▲김숙희(삼각초) ▲윤만형(양지초) ▲박승자(효광초) ▲최동림(신가중)

◇명예퇴직

▲김길심(광림초) ▲임판식(정암초) ▲정미숙(광주대성초) ▲이석금(금구초)

◇초·중등 승진·전직·전보

▲효천다솜유치원 박경옥 ▲예향유치원 황은숙 ▲정암초 김미라 ▲한울초 서성길 ▲진남초 심수진 ▲성덕초 윤상현 ▲금호초 이은창 ▲광주수창초 이효숙 ▲양지초 전현숙 ▲새별초 최명자 ▲광주대성초 최효숙 ▲광주서산초 안진홍 ▲평동초 이재남 ▲송정초 강성순 ▲계수초 김귀숙 ▲광주계림초 김혜련 ▲월계초 송경애 ▲광림초 유은경 ▲삼각초 김성자 ▲광주월산초 김수강 ▲금구초 박병진 ▲효광초 이은희 ▲빛고을고 김경 ▲운림중 조중현 ▲광주고 김선성 ▲대촌중 진정준 ▲신가중 이정희

◇교육연구관 퇴직

▲교육연수원장 채경숙 ▲유아교육진흥원장 김경례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전보

▲교육연수원장 노경희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영선 ▲세계민주시민교육과장 김치곤 ▲유초등교육과장 오주봉 ▲ 중등특수교육과장 김창균 ▲창의융합교육원 수리과학부장 김세준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장 김미나 ▲서부교육지원청 중등특수교육지원과장 김순주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국제교육 담당 임동연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 담당 이지영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중등교육과정 담당 정향미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성인식개선 담당 안지현 ▲유아교육진흥원 운영과장 이은선

◇장학관 파견

▲광주교육대학교 이정화 ▲조선대학교 전은숙

◇장학사 파견

▲조선대학교 김민정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선연택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이립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준성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전지영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박성민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국민진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윤청하 ▲동부교육지원청 안명희 ▲동부교육지원청 강민경 ▲서부교육지원청 이경진 ▲ 서부교육지원청 우선자 ▲서부교육지원청 박수복 ▲교육연수원 이미경 ▲교육연수원 주은화 ▲교육연수원 최희용 ▲교육연수원 나경아 ▲창의융합교육원 김원덕 ▲창의융합교육원 장은지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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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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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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