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발대식이 29일 강릉시청에서 열렸다.
강릉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사진=강릉시청] 2024.07.29 onemoregive@newspim.com |
범시민 캠페인은 지난해 6월 국제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추진되는 실천 운동으로, 시민의 힘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이끌었던 스마일 캠페인의 정신과 시민 역량을 계승해 관광과 접목한 범시민 운동 전개를 통해 2030년 세계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달성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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