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은 김동일 청장이 17일 202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한창 진행 중인 해운대세무서를 찾아 신고센터 운영상황과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는 지 직접 살폈다고 18일 밝혔다.
김 청장은 "세무서를 찾아주신 납세자 한 분 한 분 모두가 어려움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기업의 자금유동성 제고를 위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 신청 시 최대 9개월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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