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는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박봉순 의원을, 윤리특별위원장에 안지윤 의원을 선출했다.
도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419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데 이어 12일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장은 박봉순 의원(청주10), 부위원장은 안지윤 의원(비례)이 맡았다.
예결특위 위원으로 김성대(청주8)·김현문(청주14·김호경(제천2)· 노금식(음성2)· 박경숙원(보은)·박진희(비례)·안치영(비례), 이동우 의원(청주1)·이상정(음성1)·이옥규(청주5)· 조성태 의원(충주1)이 선임됐다.
윤리특위 위원장으로는 안지윤(비례)·부위원장으로는 조성태 의원(충주1)이 선출됐다.

윤리특위 위원은 김성대(청주8)·박병천(증평)·이동우(청주1)·이종갑(충주3)·임영은(진천1) 의원이다.
박봉순 예결특위 위원장은 "도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여 예산과 결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지윤 윤리특위 위원장은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도민들에게 인정받는 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