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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라남도

기사입력 : 2024년07월11일 20:35

최종수정 : 2024년07월11일 20:35

◇ 5급 승진

▲ 대변인실 김해원 ▲ 여성가족정책관실 허송근 ▲ 예산담당관실 조연종▲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 곽재영 ▲ 법무담당관실 위철민 ▲ 이민정책과 이종관▲ 연구바이오산업과 정인기 ▲ 체전지원단 김래선 ▲ 사회복지과 김수경▲ 축산정책과 장용연 ▲ 동물방역과 손순옥 ▲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 윤가람▲ 회계과 이서호 ▲ 투자유치과 이병륜 ▲ 문화자원과 김준국▲ 농업기술원 이유석 ▲ 보건환경연구원 홍경숙 ▲ 보건환경연구원 박혜영▲ 보건환경연구원 김진영 ▲ 해양수산과학원 이은희 ▲ 동물위생시험소 임형주▲ 혁신도시지원단 임한구

◇ 5급 전보

▲ 도민행복소통실 박상욱 ▲ 감사관실 최환 ▲ 여성가족정책관실 황국주▲ 여성가족정책관실 오경희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향민 ▲ 기업도시담당관실 기낙구▲ 균형성과담당관실 오경국 ▲ 스마트정보담당관실 고황석 ▲ 안전정책과 문광제▲ 사회재난과 김양선 ▲ 인구정책과 백계승 ▲ 이민정책과 안 섭▲ 희망인재육성과 용승민 ▲ 대학정책과 최남규 ▲ 대학정책과 강승완▲ 기반산업과 김경연 ▲ 신성장산업과 조승일 ▲ 에너지정책과 김동욱▲ 해상풍력산업과 이용우 ▲ 미래에너지산업과 박강현 ▲ 관광과 방종진 ▲ 관광개발과 전수현 ▲ 스포츠산업과 조장군 ▲ 사회복지과 김 호▲ 노인복지과 서연수 ▲ 노인복지과 서미애 ▲ 장애인복지과 이현숙▲ 감염병관리과 김태은 ▲ 식품의약과 최경순 ▲ 농업정책과 박태완▲ 농업정책과 문연안 ▲ 식량원예과 마성간 ▲ 농식품유통과 홍길순▲ 농식품유통과 김호성 ▲ 동물방역과 정인제 ▲ 해운항만과 이병권▲ 섬해양정책과 이경석 ▲ 섬해양정책과 최방주 ▲ 친환경수산과 서영준▲ 수산유통가공과 장관호 ▲ 지역계획과 정경선 ▲ 도로정책과 박필영▲ 총무과 이철행 ▲ 총무과 김경전 ▲ 자치행정과 백기성▲ 세정과 김대형 ▲ 회계과 김초옥 ▲ 고향사랑과 정인원▲ 고향사랑과 김명섭 ▲ 자치경찰위원회 최은주 ▲ 일자리경제과 나혜란▲ 투자유치과 최일범 ▲ 투자유치과 김형호 ▲ 중소벤처기업과 심홍식▲ 중소벤처기업과 이병래 ▲ 산단개발과 장경신 ▲ 문화예술과 송정혜▲ 문화예술과 이현술 ▲ 문화자원과 정선호 ▲ 문화산업과 심정식 ▲ 환경정책과 곽준열 ▲ 수자원관리과 윤근상 ▲ 산림자원과 김형국 ▲ 산림자원과 안병석 ▲ 기획홍보담당관실 채종욱 ▲ 농업기술원 선춘석 ▲ 인재개발원 정인화 ▲ 인재개발원 이상현 ▲ 동물위생시험소 최재은 ▲ 동물위생시험소 김희정 ▲ 동물위생시험소 이경란 ▲ 도로관리사업소 이병국 ▲ RISE추진단 김효성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서회정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나명수 ▲ 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 박명희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김은희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오정환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김성효 ▲ F1대회조직위원회 박오수 ▲ 전남사회서비스원 이성철 ▲ 전남사회서비스원 김하경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신구원 ▲ 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 채연경 ▲ 행정안전부 신새리 ▲ 농림축산식품부 이기웅 ▲ 중소벤처기업부 김영빈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오선옥 ▲ 농촌진흥청 임경순 ▲ 산림청 정성표 ▲ 국토교통부 조 준 ▲ 국토교통부 김순종 ▲ 국토교통부 김지인 ▲ 통일부 윤영삼 ▲ 산업통상자원부 유 호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성규 ▲ 광주광역시 유재욱 ▲ 경상북도 강건우 ▲ 경상남도 박승국 ▲ 교통행정과 장호훈 ▲ 신안군 전출 정문호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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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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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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