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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 군포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1일 20:25

최종수정 : 2024년07월11일 20:25

군포시 2024년 7월 15일자 인사발령 

◇ 4급 승진

▲군포1동장 임현주 ▲도시주택국장 오병관

◇ 5급 승진

▲송부동장 최은주 ▲군포1동 도시환경과장 차정렬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송정규 ▲도시주택국 건축과장 정민희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장 나세찬

◇ 5급 전보

▲오금동장 한귀영 ▲군포2동장 홍성기 ▲행정지원국 민원봉사과장 권우식 ▲산본1동장 문형태 ▲기업재정국 회계과장 김상만 ▲도시주택국 건설과장 정흥수 ▲기업재정국 세원관리과장 이길우 ▲군포시의회(파견) 안종국 ▲안전환경국 안전총괄과장 이복순 ▲안전환경국 차량관리과장 서운교 ▲수도녹지사업소 생태공원녹지과장 양치민

◇ 6급 전보

▲안전환경국 안전총괄과 영상정보팀장 송순영 ▲군포1동 민원행정과 행정지원팀장 박은자 ▲도시주택국 건축과 건축안전관리팀장 조완제 ▲복지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장 유은옥 ▲안전환경국 차량관리과 차량등록팀장 김영선 ▲금정동 행정민원팀장 김정민 ▲산본2동 행정민원팀장 송혜진 ▲도시주택국 건축과 건축행정팀장 최창혁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 지구단위계획팀장 이용석 ▲도시주택국 건설과 하천팀장 임해정 ▲도시주택국 도시개발과 역세권사업팀장 서정민 ▲군포2동 행정민원팀장 조기춘 ▲도시주택국 주택정책과 도시정비1팀장 김지애 ▲산본1동 행정민원팀장 박정화 ▲기업재정국 회계과 계약팀장 우은희 ▲행정지원국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장 이경욱 ▲기업재정국 기업정책과 에너지관리팀장 정윤철 ▲안전환경국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장 윤성자 ▲행정지원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장 김윤경 ▲보건소 산본보건지소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양선경 ▲복지국 노인장애인과 노인행복팀장 황성희 ▲수도녹지사업소 하수과 하수행정팀장 이미경 ▲기업재정국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팀장 한송희 ▲홍보실 미디어센터팀장 강혜숙 ▲행정지원국 자치분권과 사회적경제팀장 김부순 ▲행정지원국 민원봉사과 민원행정팀장 심은영 ▲행정지원국 문화예술과 예술팀장 박인순

◇ 6급 보직

▲궁내동 행정민원팀장 이진영 ▲기업재정국 회계과 공공시설팀장 장석훈 ▲도시주택국 주택정책과 도시정비2팀장 박성열 ▲안전환경국 교통행정과 광역교통팀장 박호진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 정수팀장 손병문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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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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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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