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인크루트가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다.
[사진=인크루트]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오는 22일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신한은행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고용노동부 서울 남부지청 ▲고용노동부 서울 관악지청 ▲한국폴리텍대학 강서 캠퍼스가 후원하며 누리집 등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 현대홈쇼핑, 아이엠택시 등 중장년층 구인 기업 70여 개 사가 채용관으로 참여해 중장년층(40~65세)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이 외 현장에서 기업 매칭과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내일설계관, 헤드헌팅, 직업 체험 등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인크루트는 2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해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일자리 정보와 현장 면접 진행 기회를 제공한다. 채용관뿐만 아니라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이용해 박람회 홍보 및 유료 기업 서비스를 지원해 중장년의 취업을 돕는다.
한정규 인크루트 취업지원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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