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16일 PFAS 심포지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 심포지엄에서 PFAS 특성과 국내외 규제·저감기술 동향 등 4개 주제를 공유한다.
- 연구원은 논의 결과를 토대로 PFAS 관리기반 마련과 수질기준 도입 정책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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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연구원)은 한국환경분석학회와 '미규제 수질오염물질 과불화화합물(PFAS)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해'에 대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연구원에서 열린다. PFAS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안내 및 사전등록은 연구원 물환경연구부 수질화학팀에 문의하면 된다.

PFAS는 포장재·의류·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 널리 사용됐지만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고 환경과 생물체에 축적되는 특성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규제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일부 PFAS 물질을 인체 발암가능 물질로 분류한다.
국내 정수 분야에서는 PFAS를 감시항목으로 관리 중이지만 수돗물 수질기준과 폐수 배출허용기준은 별도로 없다. 정부는 오는 2028년까지 수질기준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총 4개의 주제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원수-상수까지의 관리 체계·오염원별 유입 경로 ▲초미량 PFAS 분석을 위한 최신 분석기술 제시 ▲해외 PFAS 분포 현황 및 효과적 제어를 위한 선진 저감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주제 발표 후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PFAS 수돗물 수질기준 도입을 앞두고 관련 오염원과 유입경로에 대한 선제적 조사와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연구원은 심포지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PFAS의 관리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수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