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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구미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09일 21:20

최종수정 : 2024년07월09일 21:20

◇ 4급 승진

△첨단산업국장 김팔근 △선산출장소장 이덕재 △사회복지국장 황은채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 4급 전보

△미래교육돌봄국장 박은희 △경제국장 김영철 △문화체육국장 김언태 △환경교통국장 남병국

◇ 5급 전보

△기획조정실 세정과장 한승우·정보통신과장 이정오 △미래교육돌봄국 가족정책과장 민영미 △경제국 기업지원과장 권미영·투자유치과장 엄기득 △행정안전국 총무과 비서실장 김기천 △환경교통국 환경정책과장 강정숙 △선선출장소 행정민원과장 이연희·농촌활력과장 김재경 △상하수도사업본부 업무과장 김동환·수도과장 정태흥 △고아읍장 장인수 △해평면장 이운균 △형곡1동장 윤희영 △문화예술관장 유영익 △구미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이금향·건강증진과장 이정숙 △선산읍장 권준경 △선산보건소장 이은주 △도시건설국 하천과장 전천수·주택과장 배기철 △임오동장 김종덕

◇ 직무대리

△첨단산업국 반도체방산과장 직대 신주선·전략산업과장 직대 박영표 △문화체육관광국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직대 장정수 △사회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직대 최연호 △도개면장 직대 장미영 △신평2동장 직대 김도준 △광평동장 직대 류정임 △상모사곡동장 직대 강영도 △행정안전국 회계과장 직대 임웅건 △공단동장 직대 박연길 △환경교통국 교통정책과장 직대 석기식 △선산출장소 농식품산업과장 직대 김선현 △원평동장 직대 이경문 △지산동장 직대 조영조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장 직대 장봉섭·토지정보과장 직대 김영석

◇ 5급 파견 연장 및 복귀

△평생학습원장 전정희 △행정안전국 안전재난과장 서성교.총무과(경북도 파견) 김창주.총무과(구미시의회 파견) 임기동

[구미=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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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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