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장마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사진=광주 북부소방서] 2024.07.08 ej7648@newspim.com |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 8일 장마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석곡동 등 취약지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장마로 인한 위험을 확인하고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취약지역 대응조치를 강화한다.
송성훈 북부소방서장은 "풍수해 관련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빈틈없는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소방서는 장마예보에 맞춰 중점관리대상 정비와 수방장비 100% 가동을 유지하며 재난상황에 총력대응 중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