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장비 30대, 인력 90명 투입 진화 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8일 오전 11시 59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현장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2024.07.08 baek3413@newspim.com |
실내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22명은 긴급대피 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
청주시는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이날 정오쯤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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