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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韩华侨华人欢送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离任

기사입력 : 2024년07월08일 07:42

최종수정 : 2024년07월08일 07:42

纽斯频通讯社首尔7月8日电 旅韩华侨华人5日为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举办离任招待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和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汉城华侨协会、韩国中国商会等30多家侨团、侨校、商会组织,以及在韩中国留学生代表,共300余人参加。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招待会上,侨团、中资企业等各界代表发表致辞,高度评价邢大使为推动中韩关系发展、促进两国各领域交流合作所做贡献,衷心感谢邢大使关心爱护广大在韩侨胞,积极为侨胞谋福祉、办实事,表示旅韩侨胞将始终心系祖国,一如既往投身中国式现代化建设和中韩友好事业。

邢海明发表了饱含深情的致辞。他回顾中韩关系发展历程,表示在三十余年外交生涯中参与了中韩关系的发展与成长,见证了双边关系中的许多重要时刻。当前两国关系迎来改善发展的重要契机,期待并坚信中韩关系的未来会更好。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指出中韩关系的建立、发展、提升离不开旅韩侨胞的贡献,感谢侨胞对使馆和其本人工作的大力支持,将永远珍惜与侨胞结下的深厚友谊。邢海明鼓励侨胞继续为全面建设社会主义现代化国家、推进祖国统一大业、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而不懈奋斗,为促进中韩友好和务实合作发挥积极作用,表示使馆将一如既往着眼侨胞实际需求,把侨胞们的所思所想、所急所盼放在心上、扛在肩上,用情用心用力为大家多做好事、实事。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还对日前京畿道华城电池工厂重大火灾中遇难的中国同胞致以深切哀悼,表示使馆正全力为遇难者亲属提供协助,推动韩方尽快查明事故原因并切实保障在韩中国公民人身安全和合法权益。

现场来宾纷纷向邢海明大使夫妇表达诚挚祝福。大家共祝中韩关系取得新发展,旅韩侨胞实现新跨越。

(文章转自中国驻韩国大使馆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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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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