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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时代视线——中国当代新锐画家来韩特展"在首尔隆重开幕

기사입력 : 2024년06월28일 16:45

최종수정 : 2024년06월28일 16:53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8日电 27日,由首尔中国文化中心、Art Soul共同主办的"新时代视线——中国当代新锐画家来韩特展"精彩亮相韩国。

中国90后年轻画家与嘉宾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韩国文化艺术团体总联合会名誉会长、著名画家李范宪、韩中经济文化教育协会会长林洪根、理事长申京淑、韩国知名美术评论家申恒燮、Asia Leaders Club常任副会长金敬东、韩国现代文化美术协会会长旼泰洪、著名作家高尚佑等韩国艺术界重量级人士,以及中韩新闻媒体记者和首尔市各界美术爱好者出席开幕式。

中国90后年轻画家代表发表讲话。【图片=记者 周钰涵 摄影】

美术评论家申恒燮在开幕式上表示,中国现代美术一直伴随着中国社会的发展而不断前进,作为世界第二大经济体,高速的发展与社会的多元对中国现代美术的成长起到了积极推动作用。中国现代美术教育以学院风格主义为基础培养出众多优秀人才。今天展出的作品新颖且富有生命力,体现了现代中国青年画家的敏锐触感,同时展现出中国传统文化的自豪感。

主办方Art Soul崔成绿代表表示,本次来韩展览的画家都是活跃在中国现代画坛的90后新锐画家。希望大家通过作品感受到不同视线中青年画家们的创作理念和精神,也希望大家通过不同的视线感受艺术的共鸣。

嘉宾观展。【图片=记者 周钰涵 摄】

韩国文化艺术团体总联合会名誉会长李范宪在观看展览后表示,这些中国90后年轻画家是中国当代美术创作领域的后起之秀,参展作品的每一种色彩都蕴含着他们对于艺术融入生活的独特理解。到场参观的韩国民众也纷纷在作品前与画家合影,并表示本次展览视角独特、个性鲜明,作品充分体现了新时代中国新锐画家多元包容的艺术风格。

画展现场。【图片=记者 周钰涵 摄】

本次展览是首尔中国文化中心2024年系列中国主题美术展览的首场活动。首尔中国文化中心将继续深入挖掘和扶持美术界中不断涌现的新生力量,尽可能全面地向韩国各界民众呈现中国当代艺术家的创作风貌。此次展览将持续至7月末。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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