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LPGA] 양희영, 공동 4위 출발... 파리 향해 굿~ 어프로치 !

기사입력 : 2024년06월21일 12:17

최종수정 : 2024년06월21일 12: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R 2언더파... 단독 선두 톰슨과 2타차
올림픽 출전 열망 신지애, 3오버파 공동 69위... 김효주 공동 15위
세계 1위 코다, 3언더파 공동 2위... '셉튜플 보기 충격' 회복 조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25위 양희영이 파리 올림픽을 향해 '굿 어프로치'를 펼쳤다.

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렉시 톰슨(미국)과 2타 차다.  톰슨은 최근 올해까지만 뛰고 투어에서 은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워싱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양희영이 21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6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2024.6.21 psoq1337@newspim.com
[워싱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톰슨이 21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4.6.21 psoq1337@newspim.com

LPGA 투어 통산 5승의 양희영은 아직 메이저 우승이 없다.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선다.

양희영과 올림픽 티켓을 향해 뛰는 세계 24위 신지애는 3오버파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현재 세계 7위 고진영, 12위 김효주만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올림픽 여자골프는 본선 참가국에 2장씩 티켓이 주어진다. 세계랭킹 15위 안에 들면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가 신지애와 양희영이 세계 랭킹을 끌어올려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김효주는 디펜딩 챔피언 인뤄닝(중국) 등과 1언더파 71타 공동 15위에 올랐고 고진영은 이븐파 72타 공동 22위로 마쳤다.

[워싱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코다가 21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4.6.21 psoq1337@newspim.com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는 3언더파 69타 공동 2위를 차지해 최근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코다는 US오픈 첫날 범한 셉튜플 보기 충격으로 2주 연속 컷탈락하며 시즌 6승 행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