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유럽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저가매수 속 은행·기술주 필두로 반등...아디다스↓

기사입력 : 2024년06월18일 04:46

최종수정 : 2024년06월18일 04: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17일(현지시간) 영국과 스페인을 제외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한 기술주와 은행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조기 총선을 앞둔 정국 불안 속 지난주 급락한 프랑스의 주요 주가지수도 이날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44포인트(0.09%) 오른 511.49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STOXX600 지수는 6주 만에 최저로 밀렸으나 장중 낙폭을 줄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파리 증권거래소<사진=로이터/뉴스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66.19포인트(0.37%) 오른 1만8068.21,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68.3포인트(0.91%) 상승 7571.57에 장을 마감했다. CAC 지수는 지난주 정국 불안 속 주간으로 6.2% 넘게 하락 마감하며 지난 2022년 3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71포인트(0.06%) 하락한 8142.15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 발표에 약세 흐름을 보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의회 선거 마지막 날이자 출 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지난 9일, 자신이 이끄는 르네상스당이 참패할 것으로 예상되자 자국 의회를 전격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는 오는 30일과 다음 달 7일 1·2차 투표를 통해 총선을 치르게 됐다.

하지만 유럽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이 조기 총선에서도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에 지난주 프랑스 주요 주가지수와 채권 가격이 급락했고, 유로화도 미 달러화 대비 지난 5월 이후 최저로 밀리는 등 투자자들은 프랑스 시장에 대한 높은 불안감을 드러냈다. 

RN이 승리할 경우 프랑스의 재정적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탓이다.

투자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 "각 정당의 재정 및 지출 계획이 확실해질 때까지는 (프랑스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 역시 프랑스의 조기 총선 결정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커졌다며 유럽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주말 일간 르피가로와 인터뷰에서 RN의 실질적 지도자인 마린 르펜 의원은 조기 총선에서 집권 여당에 압승하더라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지는 않겠다고 밝혀 정국 불안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를 다소 잠재웠다.

르펜 의원은 "나는 제도를 존중하며 제도적 혼란을 바라지 않는다"며 "단지 대통령과 총리의 소속 정당이 다른 동거 정부가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섹터별로는 지난주 8% 넘게 급락했던 은행 섹터가 1% 가까이 오르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지난주 역시 2% 가까이 빠졌던 기술 섹터도 0.6% 올랐다. 반면 중국의 5월 산업생산이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되며 대부분의 금속 가격이 하락했고, 그 여파에 광산 섹터는 0.7% 하락했다. 

프랑스의 정국 혼란 속 지난주 1.06775달러로 6주만에 최저로 밀렸던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1.07305달러로 전장 대비 0.25%가량 반등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독일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의 주가가 2.5% 하락했다. 중국에서 고위 임원 등 현지 직원들이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뇌물을 받았다는 내부자 제보에 외부 법률 자문과 함께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