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22대 첫 의총서 "입법권 적극 행사...원구성부터 총선 민심 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거부권 남발에 경고...민생위기 극복 입법조치도 조속 추진"
"22대, 이전 국회와 완전히 다를 것...성과로 평가받겠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홍석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국회 첫 의원총회에서 "국회의 입법권을 포함한 감시 권능을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3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총에서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출범하는 이번 국회에 우리 국민이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크고 간절한지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5.29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특히 야당인 저희 민주당을 압도적인 다수당으로 선택하며 부여해 주신 역사적 책무를 뼛속까지 깊이 새기고 또 새기겠다"며 "무너진 국정을 정상화하고 죽어가는 민생을 다시 살리고, 국가 미래 과제에 앞장서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야당에 국회 운영의 막중한 책임을 부여해 주신 총선 민심이 원구성에서부터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국회법상 시한인 다음 달 7일까지 원구성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 18개를 모두 가져오겠다고 벼르고 있다.

또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등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21대의 쟁점 법안을 빠르게 재추진하겠다는 태도다. 이 대표는 "몽골 기병 같은 자세로 민생 입법과 개혁 입법의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했다.

그는 "국정이 퇴행하거나 더는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국회가 지닌 국정 감시, 견제 권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날마다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채해병 특검법 처리가 참으로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터져 나오는 보도들이 하나 같이 사건의 정점에 대통령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권력자의 부당한 개입과 은폐 시도가 이제 진실의 법정 앞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에 경고한다. 자신과 주변인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헌법상 권한을 계속해서 남용하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거부권을 남발하는 정권의 폭주를 주권자께서 더는 참지 않고 직접 저항에 나설 수 있음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또한 "정치 본령인 민생을 지키는 일에도 민주당이 앞장서겠다"며 "이를 위해 민생 회복 지원금을 시작으로 민생 위기 극복에 필요한 입법 조치를 최대한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는 이전의 국회와 완전히 다를 것"이라며 "민심을 나침반 삼아 전진하는 국회, 성과로 평가받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채상병 특검법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1호 당론 법안으로 채택한다.

당원권 강화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전날 당헌당규개정TF 단장인 장경태 최고위원은 ▲전국대의원대회 명칭을 전국당원대회로 일괄 개정 ▲대의원, 권리당원 반영 비율 20대 1미만 제한 규정을 시도당위원장 선출 방법에도 동일 적용 ▲의장단 후보자 및 원내대표 선출 선거에 권리당원 유효투표 결과 20% 반영 ▲중앙당 전담 부서에 당원주권국 설치 등을 제언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