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20일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1~23일 3일간 개발계획이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기존 관광지 등 12곳을 현지조사할 예정이다.
진천군의회 임시회. [사진=진천군의회] 2024.05.20 baek3413@newspim.com |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윤대영 의원이, 간사에는 김기복 의원이 선임됐다.
장동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를 통해 군에서 추진한 관광개발사업 부지와 기존 관광지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을 즉시 시정 개선토록 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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