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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SK오션플랜트, '1분기가 바닥' 목표가 21,000원 - 신한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20일 09:34

최종수정 : 2024년05월20일 09:3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20일 SK오션플랜트(100090)에 대해 '1분기가 바닥'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오션플랜트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SK오션플랜트(100090)에 대해 '올해 1조원 이상의 신규수주 달성과 함께 주가 반등 기대. 해상풍력 계약 체결 지연이나 프로젝트 진행률 변경, 일회성 비용 등의 이슈로 영업이익은 시장 눈높이를 하회하고 있으나, 해상풍력 시장 내 입지는 굳건히 유지하는 중. 주가는 그간의 실적 부진을 기반영한 상태. 1Q24 Review: 영업이익 89억원(-51.8% YoY)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이익 추정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신야드 준공에 따른 2027년 이후 성장성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수준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71억원(-42.2% YoY, 이하 YoY), 영업이익 89억원(-51.8%)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2,09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하회. 조선/특수선 매출 362억원(+8.9%), 해상풍력 매출 832억원(-30.5%). 대만 해상풍력 Hai-Long 프로젝트에서 Change Order 발생으로 진행률이 조정되면서 계획대비 약 70억원의 매출이 이연됐음. 특수선에서도 주요 자재 입고 지연으로 약 150억원의 매출 이연 발생.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추가 공사비 등 일회성 비용 이슈로 부진한 수익성을 기록했던 2023년 하반기(3Q23 6.9%, 4Q23 5.0%)보다 영업이익률(7.0%)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라고 밝혔다.


◆ SK오션플랜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1,000원 -> 21,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원은 2024년 02월 2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7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원을 제시하였다.


◆ SK오션플랜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95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950원 대비 -4.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17,000원 보다는 23.5%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오션플랜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769원 대비 -14.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오션플랜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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