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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한목소리 낸 여야…"22대 국회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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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인류가 북극곰과 같은 속도로 멸종할지 몰라"
국회의장 후보 정성호 "당선되면 국회 기후특위 신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여야 공동주최로 기후위기를 주제로한 세미나가 10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기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유권자와 22대 기후국회, 연결과 확장' 세미나에 참석해 "산업, 일자리, 문화, 생활 모두 바꿔야 한다"며 "정치와 시민사회, 모든 사람들이 실제 행동하고 모든 것과 맞서 싸워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여야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위기 세미나가 개최됐다. 2024.05.10 ycy1486@newspim.com

이날 세미나는 김 의원을 비롯해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인, 박지혜 민주당 당선인, 서왕진 조국혁신당 당선인, 윤종오 진보당 당선인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김 의원은 "인류가 북극곰과 같은 속도로 멸종할지 모른다는 게 팩트인데, 그것을 위한 행동은 부실하다"며 "대한민국은 더 그렇고 오히려 역진하고 있다는 상황 앞에서 국회의원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국회의장 후보 신분으로서 된다면 국회 기후특위를 신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기후 변화가 심각한데 체감하지 못하고 체감한다 해도 실천하지 못 한다 하면 예측하지 못 하는 비극적 상황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정숙 개혁신당 의원도 이날 참석해 "기후위기가 심각한 것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심각하게 온다는 것"이라며 기후불평등 문제를 짚었다. 양 의원도 "22대 국회에서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소희 국민의힘 당선인은 "총선 기간에 기후유권자라는 단어가 생겼는데, 대한민국 국민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준 것"이라며 "국회에선 기후위기 대응을 입법을 통해 해야지 의미를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선 기후위기 대책 마련을 위한 입법활동이 부실했던 게 사실"이라며 "기후위기 문제 만큼은 여야가 협치할 수 있는 이슈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 기조연설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기후위기 대응을 담은 개헌 논의 시작해야'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발제엔 김천수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지정토론엔 김승완 사단법인 넥스트 대표, 이관후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 박기남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대표가 참여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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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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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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