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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好!中国"亮相第39届首尔国际旅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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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5月9日电 第39届首尔国际旅游展在首尔国际会展中心开幕。中国文化和旅游部国际交流与合作局组织来自河南、辽宁、山西、安徽、江苏、浙江、重庆、江西、内蒙古、广西和湖南等中国11个省(市,自治区)的文化和旅游主管部门、旅游企业的代表百余人参展。

与会各国文旅部门负责人上台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中国驻韩大使馆公使方坤出席开幕式并参加旅游展启幕活动,中共张家界市委书记刘革安、山西省文化和旅游厅副厅长陈少卿、辽宁省文化和旅游厅副厅长李雪鹏、广西壮族自治区文化和旅游厅二级巡视员梁茵等出席开幕式。

中国驻韩大使馆公使方坤(左四)和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中)在在"你好!中国"展厅前合影。【图片=记者 周钰涵 摄】

中国展区共180平方米,设置舞台区、拍照区、活动区、洽谈区等四大功能性区域,全方位展示中国旅游形象。中国展区在4天的展览时间内将向韩国旅游业界和民众推出丰富多彩、形式各异的互动体验项目,邀请驻韩旅游相关中资机构共同参展,发放韩文版中国旅游资料和图册。期间,还将举办张家界(首尔)旅游推介会、重庆游轮旅游推介会等专题推介活动。

韩国民众在"你好!中国"展厅前了解河南省旅游资源情况。【图片=记者 周钰涵 摄】

首尔国际旅游展是韩国最重要的国际旅游展之一。据悉,本届展会设展位500个,吸引了45多个国家和地区的300多个旅游部门和机构参加。

另外,中国湖南省张家界市在首尔国际会展中心举行文旅推介会。张家界市委书记刘革安、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张家界市文化旅游广电体育局局长欧兵波等人出席活动。

刘革安介绍了疫情后张家界的旅游业发展情况,尤其是强调在到张家界旅游的外国游客中,韩国游客起到举足轻重的作用,希望未来有更多韩国游客到湖南和张家界旅游。

随后,张家界有关人员以丰富的图文介绍了张家界旅游资源,引人入胜。活动还为观众举行抽奖活动,共有13名幸运观众获得价值不等的奖品,将氛围推向高潮。

张家界市委书记刘革安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活动结束后,刘革安接受媒体采访。就"此次参加首尔旅游展都带来了哪些特色展示,希望能取得什么样的成果"提问,刘革安表示,张家界的特色展示有三:一是独特的风景。我们在展会上组织了专场旅游推介会,详细介绍张家界的绝美风景以及特色旅游产品,让大家先睹为快。二是优秀的团队。我们组织张家界最优秀的韩团地接社来参展,让大家通过面对面交流强化联系合作,找到契合点、畅通联系点。三是精美的伴手礼。我们将在推介会现场派发张家界吉祥物伴手礼,并精心设计了抽奖环节,随机抽取韩国游客,赠送张家界的砂石画和旅游"一本通"套票。

刘革安强调,我们希望通过此次首尔参展,将张家界的绝版美景更好展现给韩国朋友,将我们开门迎客、开放发展、开拓进取的精神姿态展现给韩国朋友,将我们的优质服务、良好环境、美好前景展现给韩国朋友。让更多韩国朋友认识张家界、了解张家界、喜爱张家界、奔赴张家界。我们也希望通过此次参展,与更多参展商、更多韩国游客进行面对面的交流:一来学习借鉴各种好的做法经验,推动张家界旅游高质量转型发展,进一步提升张家界旅游的知名度和美誉度。二来听取各界尤其是韩国游客对张家界的意见建议,帮助我们更好了解境外游客对张家界的需求,促进我们不断完善服务管理、优化旅游产品供给,进一步提高旅游服务水平,让广大游客在张家界的体验感、获得感、幸福感更加丰富、物超所值。三来诚挚向更多国际朋友发出邀请,欢迎世界各地的朋友都来领略张家界的奇秀山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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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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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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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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