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공중보건의 명단 유출자 3명 추가 특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명 현직 의사·1명 의대생..."최초 유포자 아니다"
안보수사본부 신설 관련 "준비 중인 것 없다" 반박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중보건의(공보의) 명단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유출자 3명을 추가로 특정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1명은 의대 휴학생, 1명은 현직 의사였다고 말씀드렸고 이후에 3명을 추가로 특정했다"며 "최초 유포자는 아니어서 어떤 경로로 명단 유출했는지와 최초 입수자를 특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로 특정된 3명 중에서 2명은 현직 의사이고 다른 1명은 의대생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이어지자 공중보건의등을 파견하고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견 공보의들의 이름이 가려진채 소속을 명시한 문건이 올라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2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게시자를 개인정보보호법 및 공무상비밀유출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게시자 2명을 특정했는데 1명은 현직 의사, 다른 1명은 의대 휴학생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전공의들에게 자료 삭제 등을 종용하는 이른바 '전공의 행동지침' 글이 게시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23명을 특정했고 이들 중 16명에 대해 1차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의사 신분이었다. 경찰은 나머지 7명에 대해서도 소환일정을 잡아서 신속히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7일 오후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3.07 choipix16@newspim.com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임원 고발 사건과 관련해서는 6명에 대한 수사와 함께 다수의 참고인들을 상대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앞서 지난 26일 오전 의료법 위반,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를 받는 임현택 회장 당선인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씨의 마약류 투약 혐의와 관련해 수면제를 대리처방해 준 것으로 확인된 8명에 대해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해서 경찰은 참고인 조사 일정을 잡고 있다.

오씨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필로폰 투약에 대해 신고하려고 하는 지인 B씨를 저지하기 위해 망치로 휴대폰을 손괴하고 협박 및 폭행한 혐의도 있다.

오씨가 소속됐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은 자체조사를 통해 소속 야구선수 8명이 오씨에게 수면제를 대리처방 해준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안보수사를 전담하는 독립 조직인 '안보 수사본부' 신설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준비 중인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우 본부장은 "결론적으로 전혀 없으며 이는 법률 개정 사항으로 국회 등에서 광범위하게 논의될 사안"이라면서 "올해가 안보수사 원년인데 수사본부 신설을 논할 단계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최근 국수본은 '지속 가능한 안보수사 역량 발전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연구 용역에는 현재 국수본 산하 안보수사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안보 기능을 분리해 독립적 권한을 갖춘 조직인 안보수사본부를 신설하는 방안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