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안성축산농협을 방문해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컨설팅을 제공하고 휴대용 소화기 등 화재예방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남궁관철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축사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축산농가 안전망 구축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에서 판매중인 가축재해보험은 소, 돼지, 말 등 16종의 가축 및 축사 재해피해는 물론 가축 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보험료 50%는 정부가, 20%~40%는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추가 지원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3월13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축산농협을 방문하여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가졌다. 남궁관철 부사장(사진 왼쪽)이 안성축산농협 정광진 조합장(사진 오른쪽)에게 화재예방 안전용품 기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4.03.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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