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 발표후 전공의 파업이 거의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앞 매화나무에 봄을 알리는 꽃망울을 터트렸다. 봄의전령 매화꽃은 피었지만 정부와 의료계의 타협의 꽃망울을 보일 기미가 없고 각 병원 전공의 대표와 의과대학 학생등이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2,000명을 취소해 달라"며 집단소송을 낸 상태이다. 2024.03.13 yym58@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03월13일 16:16
최종수정 : 2024년03월13일 16:23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 발표후 전공의 파업이 거의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앞 매화나무에 봄을 알리는 꽃망울을 터트렸다. 봄의전령 매화꽃은 피었지만 정부와 의료계의 타협의 꽃망울을 보일 기미가 없고 각 병원 전공의 대표와 의과대학 학생등이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2,000명을 취소해 달라"며 집단소송을 낸 상태이다. 2024.03.1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