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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오늘의 정치일정] 3월 11일(월)

기사입력 : 2024년03월11일 06:46

최종수정 : 2024년03월11일 06:46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4:00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찾아가는 北스토리 토크콘서트'(일지아트홀)

<외교부>
-장관
16:00 독일 외교부 사무차관 접견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5:00 군인자녀 자율형 공립고 추진 업무협약식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①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② 13:30 충남 민생현장 방문 / 홍성시장(충남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167)
③ 14:20 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 /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소(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천길 166, 2층)
④ 16:30 충남 정책간담회 / 충남도당 회의실(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9, 313호)
⑤ 17:30 이재명 당대표 충남 현장 기자회견 / 신부동 문화공원(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60-4)
-홍익표 원내대표
① 09:30 최고위원회의
② 14:0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릴레이 아동공약전달식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아고라(서울 중구 무교동 20, 지하1층)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08:00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10:00 故 김영삼 대통령 영부인 손명순 여사 영결식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 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
15:00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경기 고양시 시민 간담회 (라페스타 B동 1층 115호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60-30)
16:00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라페스타 방문 (라페스타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60-30)
-윤재옥 원내대표
08:00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10:00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영결식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 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
14:00 제25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식 (농협중앙회 대강당 / 서울 중구 새문안로 16)

<녹색정의당>
- 김준우 상임대표
*09:00 녹색정의당 10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본관 223호
*10:00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전 위원장,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출마 기자회견/국립중앙의료원 본관 앞(중구 을지로 245)
15:00 기후위기・식량위기・생명위기를 극복하고, 농민・농업・농촌을 살리는 농정대전환 공동정책 협약식/본관 223호
-김찬휘 공동대표
*09:00 녹색정의당 10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본관 223호
*10:00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전 위원장,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출마 기자회견/국립중앙의료원 본관 앞(중구 을지로 245)
12:00 후쿠시마핵사고 13주기 녹색정의당 정당연설회/동화면세점앞
14:00 농정공약 발표/국회 소통관
16:00 초록우산 22대 국회의원 선거 아동공약 전달식/재단사무실(중구 무교로 20 어린이재단 빌딩 11층)
-심상정 원내대표
09:00 녹색정의당 10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본관 223호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10:00 제11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
오후 경기도 화성 지역 일정
-양향자 원내대표
10:00 제11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
오후 경기도 용인 지역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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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연구원장 "의대 안식년 필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오는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가 예정된 가운데, 의료계 측 참석 인사인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이 7일 "정원이 크게 늘어난 의대는 안식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정원을 늘리지 않은 대학은 예년처럼 뽑아도 상관이 없겠지만, 크게 증원된 대학은 1년 정도는 이 사태를 수습할 안식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 공청회에서는 복지위 여야 의원들이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법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현재 복지위에 계류된 관련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김윤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이 있다. 공청회에서는 법 개정안과 추계위 설치에 구성 방안 및 권한 설정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의료인력수급추계는 추계위가 구성된 이후가 순서지만, 의료계에선 휴학한 의대생들을 복학시키기 위해선 2026학년도 의대정원에 대한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선 2026학년도 의대정원 감원부터 모집 중단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강선우 의원 안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조정할 수 있으며 특히 '전(前) 학년도 증원 규모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 등을 이유로 증원 규모의 조정이 필요한 때 이를 조정하거나 정원을 감원할 수 있다'는 부칙이 포함됐다. 안 원장은 "도쿄대도 '69학번'이 통째로 없다. 학교가 소요사태 이후 정리를 하기 위해 과감하게 1년 안식년을 얻었던 것"이라며 "필요하면 과감한 조치로 충격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 원장이 언급한 '도쿄대 69학번'은 지난 1968년 도쿄대 의학부에서 인턴 처우 문제 등을 두고 발생한 분쟁이 전체 학부로 퍼지면서 전교생이 유급되고, 이듬해 입시를 시행하지 않았던 사건이다. 한편 의협 측은 공청회를 앞두고 2026학년도 의대정원과 관련된 내부 방향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김성근 대변인은 "내부적으로 정리돼 발표할 내용은 아직 없다"면서, "(공청회에서는) 제출된 법안에 대한 내용만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calebcao@newspim.com 2025-02-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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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특별교역국 박탈 가능성" [서울=뉴스핌] 박공식 기자 = 미국과 중국 사이에 자존심을 건 관세전쟁이 계속 고조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부여한 특별교역국(PNTR:Permanent Normal Trade Relations, 영구정상교역관계) 지위까지 박탈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평균 61%까지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무역전문가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1월20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에게 중국의 특별교역국 지위와 관련한 입법적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PNTR은 이전 '최혜국대우(most-favored-nation treatment)'로 불려진 것으로, 관세와 항해 등 양국간 관계에서 제3국에 부여한 조건보다 절대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하는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가 교역의 일반원칙으로 지지하고 있다. 미국은 2000년 중국의 WTO 가입 전 중국에 PNTR 지위를 부여했다. 이후 중국의 대미수출은 급격하게 증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PNTR 지위 재검토 지시 이후 존 물레나 공화당 의원과 톰 스워지 민주당 의원은 지난 1월 23일 하원에 공정무역복원법안(Restoring Trade Fairness Act)을 공동발의했다. 물레나 의원은 하원 중국관련특별위원회의 공화당 의장을 맡고 있다. 상원에도 동시 발의된 법안은 중국과 정상교역 관계를 중단하고 관세를 5년간 35~100% 수준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슷한 법안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의회에서 발의됐지만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해 폐기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정이 다르다. 무역 전문가들은 민주 공화 양당 지지가 점점 확산돼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짐 루이스 부소장은 중국이 글로벌 무역규칙을 따르지 않아 PNTR 지위가 박탈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트럼프는 중국과 어떤 거래를 할수 있을지 지켜보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기업 컨설턴트와 법률가는 거래 기업들이 중국의 PNTR 지위 상실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급망을 중국 바깥(제3국)으로 이전하거나 외국인 직원을 귀국시키고 중국내 신규 투자를 중단하고 있다고 했다. 추가 관세 부담을 전가하기 위해 납품 계약 조건을 재협상하는 기업도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경제연구소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무역단체인 미중무역위원회(USCBC:U.S.-China Business Council)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PNTR 지위를 상실하면 연료를 제외한 모든 중국산 제품은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했더라도 관세가 현재 19%에서 평균 61%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USCBC는 "중국에 대한 PNTR 지위 박탈은 중국의 무역 관행을 바꾸는 수단으로 적절하지 않으며 미국이 가진 다른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현지시간 2월4일 0시1분을 기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 10%가 발효되자 중국도 즉각 보복 관세 조치로 맞섰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최대 6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선임연구원 데렉 시저스는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없이는 PNTR 취소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미국과 정상적 교역국 지위를 가지지 못한 나라는 쿠바와 북한, 벨라루스, 러시아 등 4개국 뿐이다.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항구에 접근하는 콘테이너 화물선 [사진=로이터] kongsikpark@newspim.com 2025-02-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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