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선 파주시의원 "공중화장실 몰카 방지 점검 철저히 해야"

기사입력 : 2024년03월07일 10:30

최종수정 : 2024년03월07일 10:30

6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
안전.청결한 공중화장실·경기체전 개최 제안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6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유지 관리를 통해 시민 권익을 증진시켜 성공적인 도체육대회 개최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4.03.07 atbodo@newspim.com

6일 열린 임시회에서 이 의원은 "최근 공중화장실 몰카 문제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몰카 방지를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 및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의 비품을 상시 비치 하는 등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중화장실 내 옷걸이 높이를 어린이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130cm 정도로 낮게 설치해 어린이 권리를 보장하고 소형 선반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공중화장실은 파주시의 얼굴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고 경기도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의 안전과 청결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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