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미래컴퍼니, 차세대 '3D 카메라' 개발 완료..."샘플 테스트 중, 올해 정식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고체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 올해 말 완료
수술 로봇, 국가 확장 목표…"북아프리카·러시아 등 공략"

이 기사는 2월 21일 오전 08시3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미래컴퍼니'가 업그레이드 된 '3D ToF 카메라'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미래컴퍼니는 실내에서 고해상도·고정밀 측정이 가능했던 기존 제품을 실외로 활용 범위가 확장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3D 센싱 모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21일 "기존 제품은 실내에서 정확하게 물체의 거리 등을 측정할 수 있었다. 현 제품은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장거리에 있는 물체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성능 등이 추가된 제품이다"며 "현재 제품 개발이 완료 돼, 샘플을 배포하고 있는 상태다. 올해 중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래컴퍼니의 3D ToF 카메라는 물체와 사람의 거리와 동작을 인식하는 ToF(Time of Flight) 방식의 3D 뎁스(Depth) 카메라다. 사물들과의 거리를 픽셀 단위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흔히 뎁스카메라(Depth Camera)로 불리는 제품들 중 하나다. 빛이 방출된 후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거리를 측정해 다른 뎁스카메라 대비 해상도가 우수하고 정확도가 높다.

3D 영상 정보는 공간스캔, 부피측정, 동작인식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의 발달로 잘 알려져 있다. 미래컴퍼니는 향상된 성능과 스펙을 통해 고객사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보안(Surveillance), 스마트 리테일, 가전, 오토모티브, 의료 장치, 게이밍 등의 분야로 활용 범위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미래컴퍼니 로고. [사진=미래컴퍼니]

미래컴퍼니는 전고체전지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전고체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 미래컴퍼니는 올해 5년간의 연구개발이 마무리된다. 연구개발 관련해서는 정부와 삼성SDI로부터 지원받는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고 있다.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올해가 정부 과제 관련해 마지막 해로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후의 일정은 전방 제조사와 시장 현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올해 말까지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984년 설립된 미래컴퍼니는 미래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로 시작한 디스플레이 부품사로 지난 2005년 코스닥에 입성했다. 디스플레이 업황에 따른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수술로봇 및 센서·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 올해는 전고체전지 장비로 2차전지 시장 진출이 확보된 상태로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미래컴퍼니는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산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R&D)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R&D 비용으로는 지난 2021년 88억원, 2022년 104억원, 2023년 3분기 기준, 105억원으로 꾸준한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기존 제품 이외에 웨이퍼 가공·물류 관련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지속적으로 장비군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장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고 전했다.

또한 미래컴퍼니가 미래먹거리로 낙점한 '수술로봇' 산업의 성장도 올해 두각을 나타낼 예정이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2007년 수술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10년 뒤인 2017년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를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레보아이는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넓은 시야·다관절 기구를 통한 세밀한 움직임 등의 특징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태국·모로코·인도네시아 등에서 인증을 완료했으며 러시아 등에서도 인증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미래 컴퍼니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는 북아프리카와 러시아, CIS 국가(독립국가연합), 중남미와 동남아를 공략하고 있다. 수술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판매대수는 지난 2018~2022년까지 총 4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만 5대를 판매하며 수술로봇 시장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판매된 로봇을 통해 지난 5년간 국내에서 누적된 수술 데이터는 1000건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호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미래 컴퍼니는 수술로봇 매출은 지난해 43억원, 올해는 1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술로봇 시장 진출이 본격화로 전문병원과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수출로봇을 판매해 시장 침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