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ISC, AI 시장 확대 '수혜'...'R&D용 러버 소켓' 상반기 양산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PU·GPU용 제품 수요 확대 및 소켓 사업 확장
"올해 매출 2644억원·영업이익 776억원 전망...역대급 실적 기대"

이 기사는 2월 8일 오전 09시0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시장이 개화되면서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가 연구개발(R&D)용 비메모리 러버 소켓 제품에 대한 양산을 본격화 한다.

ISC 관계자는 8일 "작년에 R&D 중심으로 했던 러버 소켓이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양산 전환으로 일부 시작됐다. 작년 하반기 양산되기로 했던 물량이 조금 지연됐지만,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양산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AI 시장이 개화하면서 데이터센터·서버 중심의 글로벌 주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고객사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ISC는 관련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R&D용으로 진행됐던 러버 소켓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실제 ISC는 지난해 4분기 말부터 주요 고객사의 CPU·GPU용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AI시장 개화 및 반도체 시장 개선에 올해는 AI 서버·모바일·차량용 So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켓 사업이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시리즈인 '엑시노스' 개발에 협력하고 있는 ISC는 AP 신제품과 신규 고객사 제품군 진입으로 인한 소켓 점유율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ISC 로고. [로고=ISC]

ISC는 올해 인수합병(M&A)을 검토하며 회사 덩치도 키워갈 예정이다.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ISC는 비메모리 영역에서 테스트 소켓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물색하며 외형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ISC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여러 기업을 인수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며 "이르면 올해 안, 늦어도 내년까지는 마무리를 할 계획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ISC는 SKC에 피인수 되면서 다양한 고객사 확보 및 사업 확장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주사인 SKC를 비롯해 자회사인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 기업인 SK엔펄스, 후공정 패키징 기업인 앱솔릭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도 발생 중이다.

다만, 지난해 반도체 업황 악화에 글로벌 고객사 감산 확대가 지속되면서 ISC의 지난해 실적은 아쉬운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는 반도체 경기 회복 및 DDR5, LPDDR5x,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용 소켓 수주가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또한 매출 성장뿐 아니라 비주력 사업 부문도 과감하게 철수하며 수익성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ISC는 올해 가이던스를 통해 내년까지 매출액 3300억 원, 오는 2026년에는 5000억 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 오강호 연구원은 "AI 시장 개화에 따라 고스펙 반도체 수요 증가와 DDR5 수요 개선 등으로 후공정 패키징 관심 확대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수요 개선 등으로 올해 ISC 성장 기대는 당연하다"며 "ISC의 실리콘 러버 소켓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증가한 1952억원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지난해 ISC 매출액은 1522억원, 영업이익은 145억원을 예상한다. 올해 매출액은 2644억원, 영업이익 77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 각각 전년대비 73.75%, 535% 증가한 수치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