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엑스미디어와 시사매거진이 18일 공동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 AI·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신규 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했다
- 심층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확대로 종합 플랫폼 전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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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인공지능(AI) 리서치 기반 버티컬 미디어 기업 엑스미디어(X-Media)와 월간 시사전문지 시사매거진이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신규 미디어 서비스 구축과 채널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 계약을 18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시사매거진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채널 공동 운영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시사매거진이 1997년 창간 이래 축적해 온 현장 취재력 및 인물·정책·산업 분야 네트워크에 엑스미디어의 AI 기반 리서치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하는 데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단순한 사건 발생 보도를 넘어, 산업·경제·정책·사회 등 주요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변화 흐름을 짚어내는 심층 콘텐츠를 확대 제작할 계획이다. 객관적인 데이터 지표에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과 현장 취재 내용을 더해, 독자들에게 특정 이슈의 전후 맥락과 향후 파급 효과를 입체적으로 설명하는 구조다.
콘텐츠 제공 방식 및 포맷도 다각화된다. 텍스트 기사를 중심으로 영상, 팟캐스트, 카드뉴스, 숏폼(Short-form)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포맷을 연계 활용할 예정이다. 단일 이슈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를 발행한 후, 이를 기반으로 전문가 대담 영상을 제작하거나 핵심 내용만 추려 숏폼 영상으로 재가공하는 방식의 콘텐츠 재생산 시스템이 도입된다.
양측은 이번 채널 공동운영을 기점으로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시사매거진은 기존 오프라인 잡지 중심의 콘텐츠 생산 구조를 개편하여 온라인, SNS, 오디오, 영상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엑스미디어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시사·정책·산업 분야에서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전문 미디어 생산 모델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