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에어부산 분리매각 시민단체 "글로벌허브도시, 에어부산 분리 매각 필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에어부산 분리매각 부산시민운동본부는 24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출범을 알리고,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촉구했다.

부산시민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29일 규모와 예산, 접근 교통체계 등 제반 내용이 포함된 기본계획이 고시됐다"며 "올해 4월까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 상반기에 여객터미널 건축설계 공모와 부지조성 공사 발주 등 2029년 12월 개항을 위한 가덕신공항 건설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것은 가덕신공항이 국제관문공항으로 우뚝 서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다양한 국제노선 확보"라며 "국내외의 여객은 물론 복합물류 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에어부산 분리매각 부산시민운동본부가 24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촉구하고 있다. 2024.01.24

부산시민운동본부는 "가덕신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하며 "공항을 건설하더라도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노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독립된 거점 항공사가 없다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그러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한 유럽의 승인이 2월로 예상되고 미국과 일본의 승인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독점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하는 차원에서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에어부산을 분리, 매각할 명분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어부산을 가덕신공항의 거점 항공사로 육성, 발전시켜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구축해 나가야 한다"면서 "부·울·경 및 남부권을 아우르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추진을 두고 있는데 국제적인 관문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운영을 위해 에어부산 분리 매각, 거점 항공사 역할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역설했다.

또 "우리는 수도권초집중을 해소하기 위한 남부권 발전축을 형성,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견인차로 부산시민, 부산·울산·경남 및 남부권 주민들과 함께 에어부산 분리매각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는 이날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에어부산을 분리 매각할 것 ▲정부는 가덕신공항의 남부권 국제관문공항 위상과 역할 정립을 위해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통항 거점 항공사 육성을 적극 지원·추진 ▲정당과 후보자들은 아시아나 분리매각을 통한 가덕신공항 거점항공사 확보를 핵심 공약으로 채택·이행을 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부산시, 부산시의회 지역 여·야 정치권은 에어부산을 분리매각을 통한 가덕신공항 거점항공사 확보를 위해 정파를 떠나 힘을 모아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