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양평=뉴스핌] 박동화 기자 = 양평군 건설기계연합회 동부지회 용지단중기협회는 용문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용지단중기협회는 용문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양평군] 2024.01.18 ftbodo@newspim.com |
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동부지회 용지단중기협회는 용문, 지평, 단월, 청운 4개 지역의 중장비협회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용지단중기협회 송낙현 회장은 "추운 겨울 물가 인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을 해주고 있는 용지단중기협회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소외계층 없는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돼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등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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