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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역사문화관광 품은 첨단도시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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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SMR국가산단·문무대왕과학연구소·중수로해체기술원 조성...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중추기지 부상할 것"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 '두 개의 맞닿은 연못을 서로 연결해 물을 대면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뜻의 '이택상주(麗澤相注)'의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5년간 강조하고 추진해 온 '경주 변신' 프로젝트의 아이콘이다.

경주시가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넘어 첨단산업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018년 취임 이후 5년 간 경주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새로운 경주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감은 크다.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으로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경주시의 복안을 살펴본다.

지난 2021년 7월 21일 경주시 감포읍 일원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경주시] 2023.12.26 nulcheon@newspim.com

◇ "신성장 동력 산업에 모든 역량 집중"

경주시는 정부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 산업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미래 꿈의 에너지인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를 위해 지난 2021년 착공한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또 경주시는 올해 3월 정부의 신규 국가산단 공모에 선정되면서 2030년까지 전 세계 원전시장을 공략할 150만㎡ 규모의 SMR국가산업단지가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원에 들어서게 됐다.

현재 전국의 국가산단은 47곳으로 이 중 경북권에 구미 6곳, 포항 2곳, 경주 1곳(월성원전) 등 9곳인 것을 감안하면, 경주시는 제조업 분야 첫 국가산단 유치라는 큰 결실을 거둔 셈이다.

SMR국가산단 조성사업은 국내 소형모듈원전 연구개발의 요람이 될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한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민선8기 경주시의 핵심 전략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19일 경주시 양남면 나산리 일원에서 첫 삽을 뜬 '중수로해체기술원' 역시 경주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먹거리가 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3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공모 최종 선정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경주시]2023.12.26 nulcheon@newspim.com

◇ 첨단 에너지 산업 도시로 도약한 '경주'

'작은 부품 묶음 원자로'의 의미를 가진 SMR은 출력 300㎿급 이하의 소형원자로로 안전성이 높고 설계와 제작이 매우 간소한 원자로다.

현재 세계 20여 국가가 71종의 SMR을 개발 중이며,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는 향후 SMR 시장규모가 62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패권을 거머쥔 미국도 정부 주도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2050 탄소중립의 핵심전략으로 SMR개발을 추진하고 있을 정도다.

정부도 SMR 독자개발 등 원전기술 확보를 위한 대규모 R&D사업 투자를 공언하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그 중심에 경주가 있다.

경주는 6기의 원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이 있어 원전산업의 최적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지난해 7월 감포읍 일원에 SMR 연구개발의 요람이 될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착공에 들어가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립사업은 국비 2700억 원 등 모두 6540억 원을 투입해 1145만㎡ 부지에 연구시설 16개동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완공되면 연구 인력만 500~1000여 명으로 소형 모듈 원자로(SMR) 연구개발 등 원전 고도화를 담당하게 된다.

경주시는 차세대 원자력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을 계기로 경주를 중심으로 원자력 연구개발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서울대 원자력연구소 유치 등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가 지난 3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MR국가산단'의 유치 확정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경주시]2023.12.26 nulcheon@newspim.com

◇ 원자력산업 주도할 '경주 SMR 국가산단'

정부는 올해 3월 경주시 문무대왕면을 미래 원자력산업을 주도할 SMR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확정했다.

SMR혁신원자력 국가산단은 문무대왕면 동경주IC 인근 150만㎡(46만 평)에 2030년까지 39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된다.

이에 따라 경주 문무대왕면 일원엔 세계 원전시장을 공략할 150만㎡ 규모의 SMR 국가산단이 들어서게 된다.

이를 통해 국가 차원의 차세대 원자력 연구개발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게 경주시의 구상이다.

경북 경주 SMR국가산단 조감도[사진=경주시]2023.12.26 nulcheon@newspim.com

SMR은 쇄빙선·선박 등 해양용과 우주용 전력 에너지원으로 응용 가능해 2035년에 세계 시장이 630조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현장 설치로 비용이 적게 들고 대형 원전과 비교해 안전성도 높은 편이다.

SMR국가산단에는 원자력·전력, 원전해체, 연구개발서비스 등 핵심 23개 업종과 그린에너지, 소재부품, 전기설비 등 29개 연관업종이 입주할 전망이다.

경주시가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앞서 SMR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한 'SMR 국가산단 경주 지정 시 입주의향' 등을 물은 조사를 보면,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225개 기업에서 275만㎡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정 시설용지(97만㎡) 대비 283%에 해당하는 것으로, SMR 국가산단에 기업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인다는 방증이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SMR부품 인허가기관 설립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이전 추진, 장기 임대 등 미분양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처럼 경주시는 SMR 국가산단 유치 타당성 조사에 나서며, 미래에너지 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비상을 서두르고 있다.

경북 경주의 '중수로해체기술원' 조감도.[사진=경주시]2023.12.26 nulcheon@newspim.com

◇ 원전 해체 컨트롤타워가 될 '중수로해체기술원' 경주서 첫삽

원전 해체 기술 고도화‧사용화 종합 컨트롤타워가 될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지난 19일 경주에서 첫 삽을 떴다.

원전 해체기술개발의 전초 기지가 될 이 시설은 경주시를 비롯 경북도,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산업부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723억원을 들여 2만 9487㎡ 부지에 방사화학분석동, Mock-up 시험동, 사무연구동 등이 들어선다.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완공되면 원전해체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기술을 실검증 시설 및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원전해체 기술에 요구되는 전문인력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실증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해체 사업 관련 폐기물 분석 인프라 구축 및 분석사업을 통해 해체사업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SMR국가산단,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조성 후 본격 가동하면 경주는 물론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이른바 에너지 산업 중추기지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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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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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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