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국감] 이원석, 이재명 수사 지적에 "文도 살아 있는 수사 말릴 수 없다고 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건희 여사 의혹, 바르게 결론 날 것"
"이재명 영장 기각, 법원은 방어권 보장 판단"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가 지나치다는 지적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살아 있는 수사를 말릴 수 없다는 표현을 쓰셨다"며 반박했다.

이 총장은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문 전 대통령께서도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정부에 대한 수사는 이번 정부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다. 이번 정부에서 그에 관여할 수도 없다고 하셨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23 photo@newspim.com

이 총장은 "제가 총장이 되고나서 (이 대표에 대해) 수사해 온 사건은 지난 정부에서 수사해 온 사건"이라며 "저는 이 사건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하는 책무와 소명, 과제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장동 수사는 민주당의 내부 경선 과정에서 상대방으로부터 문제 제기가 돼 경기경제신문이라는 작은 신문의 단독보도에서 시작된 사건"이라며 "백현동 사건도 지난 정부 감사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고 봐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례 특혜비리 사건도 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 고발했고, 쌍방울 기업비리 사건도 지난 정부 금융감독당국에서 수사를 의뢰했다"며 "변호사비 대납 사건은 소위 친문 계열인 깨어있는 시민연대에서 문제를 제기했다"고 했다.

이 총장은 "제가 총장이 되고 나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새로 수사한 사건은 이번에 구속영장 청구에 포함된 위증교사 사건 단 한건"이라며 "그 사건도 백현동 사건 수사하다가 백현동 브로커 휴대전화에서 녹음파일이 발견돼 수사를 시작한 건"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왜 수사하지 않느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는 "바르게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정부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박탈시켜놓은 상황이라 수사 상황을 말씀드릴 순 없다"면서도 "늘 일선에 강조하는것은 우리 법에 예외도 성역도 특혜도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해 정당대표라는 지위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 이 총장의 발언이 영장전담판사가 봐줬다는 취지로 들린다는 김 의원의 지적에는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법원과 검찰의 영장 판단에 대해 생각과 입장이 많이 다르다 차이가 있는거 같다는 취지"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법원에서도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걸로 안다"며 "다만 법원에서는 방어권 보장을 봤고, 검찰은 범죄 혐의의 중대성을 중심으로 봤기에 결론이 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