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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6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0월06일 07:10

최종수정 : 2023년10월06일 07:10

▲김진태 강원도지사
- 삼화사 국행수륙대재(11:00 동해 삼화사)
- 제2청사 집무(14:00 제2청사)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점검(16:00 산림엑스포장)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일일 상황보고(18:00 )
- 속초시 승격 60주년 기념식(19:00 속초엑스포 잔디광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45회 통일서원제(10:00 경주 통일전)
-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13:30 힐튼경주)
- 2023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15:00 경주엑스포대공원)
▲홍준표 대구시장
- 산하기관장 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대구문화상 시상식(14:00 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
- 전국체전 출범식(16:30 시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
-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식(19:00 대구오페라하우스)
▲김관영 전북지사
- 간부회의 (08:50 회의실)
- 벤치마킹 우수사례 보고(직속기관) (10:00 종합상황실)
- 캄보디아 주지사 면담(13:00 회의실)
- 전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 (13:30 종합상황실)
-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토론회 (14:00 도의회)
- 벤치마킹 우수사례 보고 (미래산업국) (14:30 종합상황실)
- 임실치즈축제 개막식 (18:00 임실치즈테마파크)
- 남원세계드론대전 개회식 (19:10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오종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
- 세계혁신도시포럼 대표자 회의 및 폐회식(10:00 DCC 1전시장)
- 대전 K-힙합페스티벌 개막식(18:00 우리들공원)
- 동구동樂 축제 개막식(19:00 전통나래관)
▲최민호 세종시장
-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10:00 여민실)
- 세종축제 개막행사 및 메인공연(18:30 중앙공원, 호수공원)
▲김태흠 충남지사
- 언더2연합 아태지역 포럼(10:00 스플라스리솜)
- 고위 공무원 및 산하 기관장 4대 폭력 예방교육(14:00 대회의실)
- 탄소중립 상생협력 업무협약식(14:30 상황실)
▲김영환 충북지사
– 2023 충북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10:20 충북연구원)
-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11:00 그랜드플라자)
- (사)한국MICE협회 간담회(12:20 청남대)
- 충북 지역 경제기관단체장 회의(15:00 대회의실)
- 청원생명축제(19:00 미래지테마공원)
▲강기정 광주시장
- 정례조회(09:00 대회의실)
- 노인의 날 기념식(11:00 빛고을체육관)
- 시-우즈벡 사마르칸트시 우호협력 협정 체결식(14:00 비즈니스룸)
-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17:00 영산강변 극락교~서창교)
▲김영록 전남지사
- 영광 지식산업센터 개관식(10:30 대마산업단지)
-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식 (11:00 대마산업단지)
-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 개막식(18:00 여수 박람회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펫페어(10:00, 국제컨벤션센터)
- 테크플러스 2023 특별강연(14: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도민 대중교통 서비스평가단 발대식(15:00, 문학관)
- 세계YMCA 리더십 팀 면담(15:40, 집무실)
- 제4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17:30, 서귀포항)
-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19:15, 애향운동장)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시-한국해운협회 업무협약(10:00 국제의전실)
- 아시아경제 언론 인터뷰(10:30 집무실)
- 부산MBC 언론 인터뷰(11:00 시청 의전실)
- 주한 르완다 대사 접견(14:30 시청 국제의전실)
-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식(17:00 부산시민회관)
▲박완수 경남지사
- 국외공무출장(09:00 미국)
▲김두겸 울산시장
- 노동화합센터 개소식(11:00 노동화합센터)
- 봉계 한우불고기 축제 개막식(18:30 봉계 특구 다목적 행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 2023년 인천광역시 시민생활체육대회(10:00 문학경기장)
- 2023년도 제19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16:00 인천계양체육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11: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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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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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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