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3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김포시 양촌읍 생활용품 창고 화재 현장 [사진=김포소방서] |
불은 1시간 30분만에 꺼졌지만 3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건물 2개 동 일부와 창고 내 물품이 탔다.
창고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등 12명은 불이 나자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