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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금감원·보험협회, 보험사기 근절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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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헤어질 결심' 패러디 영상·광고 게재
2022년 보험사기 적발액 1조원·인원 10만명 넘어서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안 국회서 논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생손보협회가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는 보험사기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험사기 적발금액과 인원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1조818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적발 인원도 10만2679명을 기록했다. 5년 전인 2018년 각각 7982억원, 7만9179명이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보험사기는 강력범죄와 연관됐을 뿐 아니라 20대, 주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범죄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 패러디 엘리베이터 랩핑 광고 [자료=경찰청]

경찰청과 금감원, 생손보협회는 갈수록 심화되는 보험사기에 대한 적발, 수사 강화만으로 대응에 한계가 있어 매년 공동으로 보험사기 근절 홍보캠페인을 통해 보험사기 사전 예방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과 달리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영화들을 패러디한 홍보물을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보험사기의 심각성과 폐해를 쉽게 이해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홍보영상은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해 보험사기범을 보험금 갉아먹는 기생충에 빗대어 부정적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적발시 최고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을 수 있음을 부각해 예방효과를 높였다. 영상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지역 버스와 지하철 옥외광고, 관계기관 누리소통망(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모집종사자들의 사용이 잦은 보험사와 대형금융상품 판매 대행사 입주 건물 엘리베이터에는 영화 '헤어질 결심'을 패러디한 랩핑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험사기와 헤어질 결심'이라는 주제로 직관적 이미지를 전달해 보험 전문지식을 악용한 모집종사자의 보험사기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국회 정무위원회는 법안소위에서 보험사기 알선과 권유를 금지하고 보험업종사자 보험사기에 대해 가중처벌하는 내용이 포함된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안을 일부 의결하며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 금감원, 생손보협회는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전 국민이 법 개정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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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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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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