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스트게임즈는 31일, 북미와 브라질, 유럽에서 모바일 MMORPG '카발 모바일'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발 모바일은 이스트게임즈의 대표작 '카발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작품이다.
이스트게임즈 측은 카발 모바일 북미 서비스 오픈에 대해 "자동 전투, 자동 퀘스트, 자동 던전 기능 등 유저 편의성 향상 및 현지화에 초점을 뒀다"며, "북미는 물론 유럽 시장에서도 카발 모바일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사진=이스트게임즈] |
카발 모바일의 북미 서비스는 관계사인 ESTSOFT INC가 담당하며, 오는 10월에는 브라질 게임쇼 'BGS(Brasil Game Show)'에서 카발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카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