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진정성'과 협업...원유 40% 이상 함유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팔도는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이하 로얄밀크티)'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밀크티 열풍을 불러일으킨 '카페, 진정성'과 협업했다.
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대중화한 제품이다. 팔도는 라인업도 지속 확대하며 '카페, 진정성'과의 콜라보를 강화한다.
[사진= 팔도] |
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하이 그로운(High Grown) 홍차의 산뜻한 맛과 향을 카페, 진정성과 팔도의 노하우로 구현한 음료다. 원유를 40%이상 사용해 끝 맛이 깔끔하다.
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Ecolean Package)'로 유통기한이 짧은 매장 제조 메뉴의 단점을 보완했다. 상온 보관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해 니즈에 맞춰 따뜻하게 음용가능하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는 프리미엄 밀크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히트 메뉴를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