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올해 처음 무료로 개장한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수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게임 속 나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마인크래프트 모양의 물놀이장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양한 블록 모양의 시설들로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장수 누리파크 물놀이장[사진=장수군]2023.08.04 gojongwin@newspim.com |
또한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로 물놀이하기 좋을 뿐더러 하루종일 이용도 가능하다.
매 시간 정각마다 40분씩 운영하고, 20분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안전요원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누리파크 내에는 동물 카라반과 캠핑장 등의 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장수 누리파크 물놀이장[사진=장수군]2023.08.04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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