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과일맛선 2차 기획전을 내달 6일까지 전북생생장터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 품목은 '무주 백도 복숭아'로 해발이 높고 밤낮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지역의 특성으로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사진=전북도] 2023.07.31 obliviate12@newspim.com |
백도 복숭아는 단순히 맛있는 과일이 아니라 낮은 칼로리와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영양소의 함유로 피로 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백도 복숭아는 선착순 1500개 한정으로 내달 6일까지 일주일동안 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인 최대 5개까지 40% 할인된 가격(1만3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주문 당일 수확해 익일까지 바로 무료 배송된다. 본 할인에 더해,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을 포함한 여러 기획전을 통해 다른 우수한 농산물들도 소비자들이 적당한 가격에 전북생생장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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