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인천

속보

더보기

인천 서구 신축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기사입력 : 2023년07월21일 16:35

최종수정 : 2023년07월21일 16: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구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21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지식산업센터 건설 현장에서 40대 A씨가 3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119구급차량

그는 건물 10층 높이의 외벽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망이 설치돼 있었으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현장은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사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현장 조사에 나섰다.

중부고용청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