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BIX 2023] 물류 기업 바이오로 출격…콜드체인 '공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mRNA 백신부터 세포유전자 치료제까지 콜드체인 필요
온도 유지 위해 디지털라이제이션도 이용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어플을 다운받으셔서 QR코드를 스캔하면 2.2도라고 내부 온도가 나오게 됩니다."

14일 BIX 2023에서 만난 스카이셀(Skycell) 관계자는 수송용기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스카이셀 시큐어'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해당 어플을 통해서는 바이오의약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온도에 민감한 바이오 의약품을 나르기 위해서 콜드체인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14일 BIX 2023에서 지오디스가 온도뿐 아니라 습도와 충격까지도 체크하는 기기를 소개하고 있다. 2023.07.14 hello@newspim.com

바이오업계에서는 점차 콜드체인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하 70도에서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시작으로, 최근 부상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경우 최대 영햐 200도까지의 환경에서 유통되기도 하기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담론이 오가고 있다. 이에 올해 BIX에서도 수많은 콜드체인 기업들이 방문했고, 한국바이오협회 측에서도 참관객의 전시 관람 지원을 위해 특별 그룹 투어인 도슨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도슨트 프로그램'에서는 콜드체인 기업들이 고객사들을 위한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김희양 콜드체인플랫폼 대표이사는 지오디스(Geodis), 스카이셀(Skycell), 피디피쿠리어코리아(pdpcouriers), 엘프로(Elpro) 부스를 찾아가 회사에 대해서 소개했다. 

콜드체인 기업들은 특히 디지털라이제이션을 강조했다. 바이오 의약품의 경우 적시에 나르는 것만큼이나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 스카이셀과 엘프로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서비스에 시너지를 더했다. 수송용기에 온도창을 달지 않더라도 전구간 모니터링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각 회사들은 다양한 강점으로 승부 중이다. 지오디스의 경우 습도와 충격까지도 체크하는 기기를 소유하고 있다. 지오디스는 지난해 인천에 의약품 전용 창고를 오픈했으며, 중동지역에까지 수주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피디피쿠어코리아는 최소 24시간 전부터 질소 충전을 통해 극저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재대혈 등을 항공 운송할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셀의 경우 이번에 하이브리드 수송용기도 도입했다. 능동적 수송용기와 수동적 수송용기의 장점만 모았다. 능동적 수송용기처럼 전기코드를 꼽을 필요가 없어서 비행기 유닛장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수동적 수송용기처럼 온도가 첫 270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콜드체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규정을 관리하는 만큼, 콜드체인에 대한 관심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앞으로 제약 바이오산업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맞춤형 의약품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다. 콜드체인 물류를 활용하면 온도, 습도에 민감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최종소비자인 환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 제약 바이오 기업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