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증시는 3일 유가 급락 속에 4일째 상승했다.
- 미국·이란 평화 협상 기대와 외국인 매수세가 심리를 지지했다.
- IT·은행 등 대다수 업종과 니프티50 44종목이 강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4,774.30(+390.70, +1.60%)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3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 기대감 속에 유가가 급락하면서 주요 지수들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센섹스30 지수는 0.70% 상승한 7만 8,639.03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1.60% 오른 2만 4,774.3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에 관한 합의가 있다"며 "그다음 핵 문제에 대한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과 협상 형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내일(3일) 오후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평화 협상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5% 급락, 배럴당 84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유가 하락은 세계 3위 원유 수입국인 인도에 유리하다.
외국인 매수세 유입도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을 줬다. 민트에 따르면,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는 반도체 주식 매도세 속에 4개월 연속 매도세를 보인 뒤 7월 인도 증시에서 매수세로 전환했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책임자인 비노드 나이르는 "미국과 이란 간 대화 재개 기대감에 따른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과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켜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다"며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 회복과 루피화 강세 또한 시장 심리를 뒷받침했지만, 높은 미 국채 수익률이 신흥 시장으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 지속 가능성에 대한 주요 위험 요인으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나이르는 이어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 유동성 상황, 그리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신호를 얻기 위해 다가오는 인도중앙은행(RBI) 정책 회의를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려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니프티 정보기술(IT) 지수가 3.28% 급등하며 주요 업종별 지수 중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은행 지수와 금융 서비스 지수가 각각 1.72%, 1.47% 올랐고, 일용소비재(FMCG)·자동차·금속·부동산 지수도 최대 2%까지 상승했다.
니프티 미디어 지수는 유일하게 하락(3.09%) 마감했다.
니프티50 지수 내 44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그라심 인더스트리(Grasim Industries, 종목코드 NSE: GRASIM),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 NSE: TCS), 인디고(IndiGo, NSE: INDIGO), 인포시스(Infosys, NSE: INFY), 슈리람 파이낸스(Shriram Finance, NSE: SHRIRAMFIN)가 4~5%대 급등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아폴로 호스피탈(Apollo Hospitals, NSE: APOLLOHOSP), 선 파마(Sun Pharma, NSE:SUNPHARMA),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 NSE: MARUTI),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Oil and Natural Gas Corporation Ltd, NSE: ONGC),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 NSE: TECHM),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NSE: BHARTIARTL) 등은 최대 1.5% 하락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