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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씨드 큐브 창동' 오피스 임대공급...18일 신청 접수

기사입력 : 2023년07월13일 15:14

최종수정 : 2023년07월13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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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공공 오피스 '씨드큐브 창동' 임대 공급이 오는 18일 시작된다.

13일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온비드에서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 총 2만6265㎡에 대한 입주 신청을 받는다.

이번 입찰에는 중·소규모의 임차인을 위해 지상 8~9층 및 11~12층 전체를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한다. 지상 13층~16층은 층 단위(구역별)로 대형임차인에게 우선 공급한다.

'씨드큐브 창동' 조감도 및 위치도 [자료=서울시]

임대(계약)면적은 중소형의 경우 132~634㎡이며 입찰예정가격은 연간임대료 2700만~1억2800만원이다. 또한 중대형의 경우는 임대(계약)면적이 836~2341㎡로 입찰예정가격은 연간임대료 1억7000만~4억7000만원이다.

임대 신청은 공매포털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전자입찰로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7월 준공 후 천정마감공사 등 인테리어 공사 완료한 뒤 11월에 가능하다.

'씨드큐브 창동'은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 업무시설(지상1층~16층) 외에도 오피스텔 792실(지상6층~49층), 상업시설(지상1층~5층),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이다. 일자리, 의료·바이오, 창업문화허브 등 동북권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떠오르게 될 것이란 게 SH공사 측의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이 정차하는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에 서울 동북권 및 경기도 의정부, 양주 등을 잇는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도봉구는 '중소기업 창업보육센터'를 오피스 일부 층으로 확장 이전해 청년 및 창업 기업들을 육성 및 지원할 계획이며 서울시도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올해 개관할 계획이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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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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