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수능 원서 접수 전 마지막 학력평가…국어·수학 킬러문항 출제된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어 16번~17번, 킬러문항으로 출제된 듯
수학 선택과목 30번, 어렵게 출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 전 마지막으로 치러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는 이른바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이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 방침에 따라 실제 수능에서는 킬러문항 출제가 배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 문항에 여러 개념이 결합된 문항이 완전히 출제에서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면서 수험생 본인의 학습 계획에 따라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교육부,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7월 학평이 실시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4학년도 수능 대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11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3.07.11 photo@newspim.com

이번 학평에서의 핵심은 수능 원서 전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시험이라는 점 이외에도 킬러문항이 출제됐는지 여부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지시한 이후 교육당국이 향후 수능을 포함한 모의평가 등에서 이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다만 통상 7월 학평까지는 교사들이 방학 중에 출제를 마무리 짓기 때문에 이번 시험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시가 반영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이날 학평 국어영역은 16번~17번(기상예보 관련 지문)이 킬러문항으로 출제됐을 것으로 분석됐다. 지문자체가 길고 어휘가 어려워 문항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 상위권 학생들을 구분하기 위한 변별력 있는 문항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중위권대 이하 학생들은 문항 풀이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에서 마지막 문항인 주관식 22번, 선택과목에서는 마지막 문항인 주관식 30번이 킬러문항으로 출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 개념이 결합된 문항이 출제돼 어렵게 느낀 학생이 많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학 선택과목 확률과통계 30번은 경우의수 단원에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해결 과정에서 경우를 나누는 상황이 복잡해 풀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적분 30번 문항은 합성함수, 초월함수의 미분, 함수의 극대·극소, 함수의 그래프 추론 등 다수의 수학적 개념이 복합적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고차원적 접근 방식을 요구하는 문항이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입시기관은 이번 학평 국어, 수학은 전반적으로 어렵게, 영어는 비교적 쉽게 출제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7월 학평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언어와매체 134점, 화법과작문 133점으로 비교적 쉽게 출제됐다. 수학은 미적분 152점, 기하 151점, 확률과통계 147점으로 어렵게 출제됐다.

또 수학 킬러문항이 완전히 교육과정에서 벗어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입시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따라서 오는 11월 수능에서 완전히 배제될 수 있을 것인지는 단정지을 수 없을 것으로 예싱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학생들은 문항 자체가 쉽고,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단하지 말고, 본인의 학습 페이스·계획에 따라 흔들림없이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사진
수도권·강원 오늘 최대 120㎜ 폭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에 120㎜ 폭우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mm 이상), 전라권 5~40mm, 경남서부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4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1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