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일대에서 대전시청, 시교육청, 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운행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PM 안전하게 타기 3단계 행동 수칙과 관련 도로교통법 준수 사항을 피켓과 현수막으로 홍보하고 관련 내용이 담긴 부채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둔산서에서는 PM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안전모 미착용 3건을 현장에서 단속하기도 했다.
대전 서구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일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운행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3.07.03 jongwon3454@newspim.com |
서철모 청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보행자를 배려한 올바른 주차문화를 위해 이용자 분들의 안전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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