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片导演纷纷携手OTT平台拍摄影视剧

기사입력 : 2023년06월15일 11:01

최종수정 : 2023년06월15일 11:02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5日电 新冠疫情给电影市场造成沉重打击,韩国民众将观影需求逐渐从院线转移至视频流媒体平台(OTT)。随着一些只能在影院观赏的大制作电影相继进军OTT,电影导演也纷纷试水制作影视剧。

◆电影导演入局OTT拍摄影视剧

后新冠疫情时代,电影与OTT的界限正在消失。人们认知中所谓的"电影只能在院线观赏"的观念也随着OTT平台兴起而改变。奈飞(Netflix)、迪士尼+以及韩国本土OTT品牌Tving、Wavve加速制作原创电影和系列剧,电影导演们也跟进脚步,相继入局。

《赌命为王2》海报。【图片=迪士尼+提供】

曾凭借电影《犯罪都市1》进军商业片市场,并通过《犯罪都市2》、《吾王长存》名声大噪的韩国导演姜允成于去年与迪士尼+合作,推出原创系列剧《赌命为王》。

该剧讲述了不惜一切代价成为赌场传奇人物的男子,因卷入一桩杀人案而被逼入绝境,不得不以自己的生命作为赌注进行人生最后一次赌博的故事。

尤其是参演该剧的老戏骨崔岷植时隔25年出演电视剧,引发观众们的强烈关注。该剧第1季在IMDb(Internet Movie Database,网络电影数据库)中获得8.5的高分。迪士尼+和姜允成乘胜追击推出第2季,反响热烈。

《朴夏京旅行记》海报。【图片=Wave提供】

掌镜《桃李花歌》、《三振集团英语托业班》等人气电影的导演李宗弼今年与韩国OTT品牌Wavve合作,推出原创剧《朴夏京旅行记》。剧集讲述了演员李奈英饰演的韩国语文老师朴夏京在周六独自一人旅行,遇见形形色色的人的治愈旅行记故事。

执导电影《青年警察》并获得第54届韩国电影大钟奖最佳新人导演提名的的金周焕与奈飞联手,首次推出原创系列剧《猎犬》。电视剧改编自韩国人气网漫,讲述两名年轻人深陷高利贷风波,他们将冒着生命危险,用拳拳到肉的方式打倒邪恶势力的故事。

《猎犬》海报。【图片=奈飞提供】

演员阵容虽不是一线大牌,但演员凭借着精湛的演技、导演对人物角色的拿捏以及精彩剧情,让该剧成为爆款。

◆后疫情时代韩国电影站在"十字路口"

因疫情陷入低迷的电影市场复苏步伐缓慢。《Dream》和有韩版"灌篮高手"之称的《篮板球》等韩国本土片以及《疾速追杀4》、《速度与激情10》和《银河护卫队3》等外国片虽在各大院线上映,但反响平平。

反观5月底与观众见面的电影《犯罪都市3》,上映仅两周的观影人次便破800万大关,成上半年唯一一部在韩国电影市场掀起波澜的作品。

电影市场持续疲软让导演纷纷转战OTT市场。导演姜允成坦言,电影市场行情在新冠疫情后确实陷入困境,一些新项目无法吸引投资人的眼球。没有投资就意味着无法制作电影。

他补充道,OTT市场因疫情快速发展,这种势头即便在后疫情时代仍在继续,许多电影方面的制作人力加盟OTT,而电影领域的编剧和工作人员正在减少。从另一个层面也反映出通过OTT验证了全球观众对韩国文化作品的喜爱,因此很多导演正在进行新的尝试。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21일부터 처방 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국릴리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14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도매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빠르면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로고=마운자로] 다만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각 기관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한국릴리 측은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 분들께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2025-08-14 14: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